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

명탐정코난극장판15기 침묵의 15분(名探貞 コナン 沈黙の15分)은 2011년 4월 16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인 명탐정코난 극장판시리즈 15번째 작품이며 야마모토 타이치로가 총감독, 시미즈 코분이 감독, 코우치 카즈나리가 각본을 맞는다.

주요 내용

12월의 어느날, 재선을 마친 아사쿠라 도쿄지사 앞에 협박장이 도착한다. <너의 오만 불손한 4년간의 도쿄 행정부에 대해 천벌을 내린다!> 그리고 다음날, 막 개통한 도에이 지하철 터널이 폭발하지만 협박장에 관한 내용을 모리 코고로로부터 들은 코난이 사고를 방지해 다친 사람 하나 없이 사고는 미연에 방지된다.

아사쿠사 씨에게 원한을 품은 자의 계획인지, 대참사를 불러왔을 지도 모른 위험한 범인을 쫓기 위해 아사쿠사 도지사가 국토교통대신일때 건설한 댐이 있는 니가타 현으로 코난들은 출발하고,

이전 5주년의 기념식이 있는 키타노사와 촌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코난이 조사를 시작한 그날, 설원에서 사인 불명의 시체가 발견된다. 과연 지하철 폭파 사건과 무언가 관련이 있는 것일까. 마을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8년 전의 사고...

비극들이 뒤엉켜 지금, 대참사가 되어 사람들을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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