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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에서의 활약==
[[239년]] 오나라의 장수 요식(廖植)이 임하(臨賀)태수 엄강(嚴綱)을 죽이고 스스로를 평남장군(平南將軍)이라 칭하며 형주 남부와 교주 일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자, 오나라에서는 여대(呂岱)가 진압에 나섰다. 당자는 [[손권]](孫權)의 명령을 받아 여대를 도와서 반란을 진압하는 데 이바지했다. [[252년]] 11월에 위나라의 [[왕창 (
[[256년]] [[관구검]]의 반란을 돕다가 오나라로 망명해온 [[문흠]](文欽)이 위나라를 공격할 것을 청하였다. 이를 받아들인 오나라의 실권자 [[손준]](孫峻)이 편성한 정벌군에 전장군(前將軍)으로써 참전하여 서주와 청주를 공략하는 임무를 받았으나, [[손준]]이 갑작스런 병으로 죽는 바람에 원정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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