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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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문'''(金大問, ?~?)은 [[신라]]의 [[진골]] [[귀족]]으로, [[문장가]]이며 관료이자 [[학자]]이기도 하다. 《[[화랑세기]]》의 저자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경주]]이고, [[경주시|금성]] 출신이다.
 
== 생애 ==
왕실의 먼 친척으로 일찍이 당에 유학하였고, [[신라 성덕왕|성덕왕]] 3년([[704년]]) [[한산주]] 도독을 지냈다. 문장이 뛰어나서 여러 가지 저서가 《삼국사기》 편찬의 사료로 사용되었으나 현존하지 않는다.
 
《[[삼국사기]]》 권46의 열전에는 그의 저서로 《[[계림잡전]]》, 《[[한산기]](漢山記)》, 《[[고승전]](高僧傳)》, 《[[악본]](樂本)》, 《[[화랑세기]]》 등이 나열되어 있으나, 현재 전해지는 것은 없다. 이들은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저술할 때까지 남아 있어서 자료로 인용되었다고 한다.
 
[[박창화]]가 필사한 《[[화랑세기]]》의 일부가 [[1989년]]과 [[1995년]] 경주 시내의 사찰에서 두 차례 발견되었으나, 내용은 일부 단편이고 진위 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 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