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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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V 에인트호번]] ====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활약-[[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한 박지성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연봉 100만 달러라는 조건으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0293619& 박지성,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입단 확정 ]</ref> 사실 새로운 나라로의 이적이 두려웠지만 도전정신으로 [[네덜란드]]로 떠나게 되었다. [[2003년]], 이적 초기에는 월드컵 이후 소속팀에서 무리한 출전으로 인한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들쭉날쭉한 플레이를 펼쳤다.<ref>[http://spn.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3011470095 이영표ㆍ박지성, 데뷔전서 명암 ]</ref>
이 때문에 팀 동료인 [[마르크 판 보멀]]이 박지성의 서툰 의사소통 능력과 부진한 활약에 비판을 표할 정도였고, 심지어는 홈팬들로부터도 야유를 받을 정도에 이르렀으며 (당시 PSV의 사령탑이던 [[거스 히딩크]] 감독도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그를 주로 원정 경기에만 투입하도록 배려하였다.) 이에 따라 플레이가 위축되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이후 차차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점점 발군의 기량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 팀내 주요 선수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