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다를랑: 두 판 사이의 차이
프랑스의 장치인이자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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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1일 (월) 12:19 판
장 루이 사비 프랑스와 다를랑(Jean Louis Xavier François Darlan, 1881년 8월 7일 ~ 1942년 12월 24일)은 프랑스의 해군 제독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비시 프랑스 정권에서 122대 총리를 지냈으며 비시 정권의 주요 측근이 되었다.
프랑스 네라크 출생으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포병 연대를 지휘하고 1929년 해군 소장, 1932년 부제독, 1936년 해군 참모장, 1939년 8월 해군 사령관으로 고속 승진을 거듭해 1940년 6월 프랑스가 독일에 패한 후 들어선 비시 프랑스 정부에 합류했다.
1941년 2월부터 1942년 4월까지 부총리 겸 외무장관을 지냈으며 나치 독일과의 정치적 동맹을 추진하고 1942년 11월 연합군이 횃불 작전을 개시해 북아프리카에 있는 프랑스 영토를 칩입했을 때 휴전을 체결했다. 그러나 다음달 반(反)비시 정부 암살범에게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