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화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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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olcano step introduce.png|right|thumb|제주도 [[화산|화산 활동]]의 과정]]
'''측화산'''(側火山, parasitic cone) 혹은 '''오름'''은 큰 화산의 주 [[분화구]] 등성이에 생기는 작은 화산을 뜻하며, 주 분화구가 분출을 끝낸 뒤 [[화산]] 기저에 있는 [[마그마]]가 약한 지반을 뚫고 나와 주변에서 분출되어 생성된 것이다. '''기생화산기생 화산'''이라고도 한다.
 
'''오름'''은 측화산을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서 일반적으로 [[제주도]]의 측화산을 부를 때 쓰인다. 제주도에는 약 360여개의 오름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