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니그의 정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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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의 서로 다른 원소 <math>a_1, a_2, .., a_r</math> 이 <math>a_i \in A_i (i = 1, 2, .., r)</math> 일 때, T의 원소를 [[정의역]]으로 하고 S를 [[공역]]으로 하며 <math>s(A_i) = a_i</math> 를 만족하는 [[함수]] s를 T에 대한 변별 대표원계라 한다.
 
집합 S에서 얻을 수 있는 집합 T는 변별 대표원계를 가질 수도, 아닐가지지 않을 수도 있다. 또 변별 대표원계를 갖는 경우 유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T가 변별 대표원계를 가지는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쾨니그의 정리로 주어지는 것이다.
 
이 변별 대표원계의 개념에서 왜 이 정리가 결혼정리로 불리는지를 알 수 있다. r명의 남자(혹은 r명의 여자)가 결혼했으면 하는 여자(혹은 남자)의 표를 만들 때, 각 사람이 자기 표에 있는 이성과 결혼하는 것이 가능할 필요충분조건은 그 표가 변별 대표원계를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ref nam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