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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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Osmotic pressure on blood cells diagram.svg|thumb|300px|right|삼투압에 의한 현상의 예. 용액의 종류에 따라 적혈구의 모양이 달라진다.]]
'''삼투'''(滲透, {{llang|ko-KP|스밈압력}}, {{llang|en|osmosis}}) 또는 '''삼투현상'''이란, 묽은 [[용액]]과 진한 용액이 [[반투과성막]]을 사이에 두고 있을 때, 농도가 더 진한 쪽으로 [[용매]](일반적으로 [[물]])가 이동하는 현상이다. 이때 발생하는 [[압력]]의 크기를 삼투압이라고 한다.
 
== 삼투압에 의한 현상의 예 ==
* [[배추]]를 [[소금]]에 절여두면 배추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간다.
* [[두부]]를 틀에 넣고 무거운 돌 등으로 눌러두면 두부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두부가 단단해진다.
* [[오이]]를 [[식초]]에 넣으면 오이에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피클]]이 된다.
* [[적혈구]]를 고장액(Hypertonic)에 넣으면 적혈구에서 물이 빠져나가 쪼그라든다.
* [[적혈구]]를 저장액(Hypotonic)에 넣으면 바깥에서 적혈구로 물이 들어오면서 세포가 파괴된다. (용혈, hemolysis)
 
== 참고 문헌 ==
* Theodord L. Brown,《Chemistry: The Central Science》,10th Ed.,Pearson (2007)
 
== 같이 알아보기보기 ==
* [[수동수송]]
* [[세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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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화학}}
[[분류:생화학]]
 
 
[[ar:تناض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