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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여기에서는 간세포 괴사가 염증 세포의 침윤과 연관되어 있다. 약제로 인한 간염에는 세 가지 형태가 있다. 1) 바이러스성 감염형이 가장 흔하며, 조직학적 특징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과 유사하다. 2) 국소 또는 일반적인 간염에서는 흩어진 세포 괴사의 국소들이 [[림프구]] 침투를 동반할 수 있다. 3) 급성 간염형은 [[자가면역간염]]과 임상적, 조직학적, 혈청학적으로 매우 유사하다.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약제들을 들 수 있다.
:1) 바이러스형 감염형: [[할로세인]], [[이소니아지드]], [[페니토인]]
:2) 국소 간염: [[아스피린]]
:3) 급성 간염: [[메틸도파]], [[디클로페낙]](diclofenac)
 
'''[[담즙 분비 중지]]'''
 
간 손상이 담즙의 흐름에 장애를 초래하여 임상적으로 가려움과 황달 증상이 두드러진다. 조직학적으로 염증(담즙울체성간염)을 보일 수도, [[조직질실]]의 염증이 없을 수도 있다. 드문 경우, 점진적으로 담관이 파괴되면서 쓸개즙 간경변증과 유사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염증이 없는 경우: [[경구피임약]],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안드로겐]]
:2)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 [[알로퓨리놀]], [[코-아목시클라브]](co-amoxiclav), [[카르바마제핀]]
:3) 담관: [[클로르프로마진]], [[플리클록사실린]](flucloxacillin)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