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센누마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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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
최근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 지진|2011년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게센누마 시의 항구에 정박해 있던 어선용 기름 탱크가 쓰러지며, 도시의 곳곳에 불길이 번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를 파견하여 화재를 진하려 시도 했으나, 육상으로의 접근은 불가능하며, 이미 화재 진압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현지 언론들은 최악의 경우, 게센누마 시 자체가 없어질도 모른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ntn.seoul.co.kr/?c=news&m=view&idx=82620|제목='일본 대지진' 게센누마市, 불바다 공포 "진화 불가능"|출판사=서울신문NTN|저자=임영진 기자|작성일자=2011-03-12}}</ref> 일본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반 현재, 게센누마 시를 포함한 도호쿠 지방과 간토 지방의 10개 현에서 총 413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부상자는 1128명에 이른다. 하지만 행방불명으로 신고된 784명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희생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15일 현재 도시 인구 중 1만 5천여명만 생존이 확인되었고, 나머지 6만명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