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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수형 원자로'''(加壓水型原子爐, Pressurized{{llang|en|pressurized water reactorsreactor, '''PWR'''s}})는 압력을 가한 물을 냉각재와, 중성자 감속재로 쓰는 원자로이다. 이 원자로의 이름은 내부 냉각수 순환계통에서는 물에 압력을 가해서 물이 끓지 않도록 만든 데에서 비롯되었다. 가압수형 원자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보편화된 원자로로서, 230개 정도의 원자로는 전력 생산에 쓰이고 몇 백 개의 원자로는 해군 함정을 추진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대한민국 표준형 원전의 원자로도 가압수형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개략 ==
 
두 가지의 차이점으로 말미암아 가압경수로와 다른 원자로와 비교가 된다:
* 가압경수로에서는 두 개의 다른 냉각수 계통이 있는데(1차 계통과 2차 계통), 이 둘에는 일반 물(혹은 경수)가 흐른다. 이와 반대로 [[비등수형 원자로]](BWR)에서는, 냉각수 계통이 하나밖에 없다.
* 제1차 계통의 압력은 대체로 16 파스칼 정도로, 다른 원자로에 비해서 주목할 만한 압력이 아니다. 1차 계통에는 압력에 대한 기체 법칙의 영향으로 원자로가 정상가동을 할 때 절대로 끓지 않게 된다. 이와 반대로, 비등수형 원자로에서는 1차 계통의 냉각수가 노심안에서 끓어 터빈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