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의 등장인물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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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hawk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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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데론'''(Lordaeron) : 휴먼의 본거지이다. 티리스팔 해안에서 힐스브래드 구릉지까지 뻗쳐있는 지역이다. 도시가 발달한 이 곳은, 한 때 휴먼의 강력한 세력들이 주둔하였던 큰 대륙이었다. 그러나 언데드 스콜지에 의해 붕괴된 이후, 언데드의 영토가 되었다.
** '''달라란'''(Dalaran) : 아라소르의 마법사들이 만든 마법사들의 왕국이자국가이자 본거지이다. 다국적인 세력들이 마법을 수양하러 온다. 이 화려한 도시는 언데드 스콜지의 침략으로 망하지만, 로닌이 다시 노스렌드 상공에 재건하였다. 노스렌드 상공에 재건한 달라란은 하늘에 떠 있는 도시이다.
** '''카즈 모단'''(Khaz Modan) : 드워프 족들의 본거지이다. 제철 기술이 발달한 대륙으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제철업에 종사를 많이 한다. 이곳 역시 언데드 스콜지의 침략을 받았지만, 강력한 제철 무기 덕분에 로데론, 달라란, 쿠엘탈라스와는 다르게 망하지는 않았다. 현재 이 곳에 거주하는 드워프 족들은 언데드 스콜지를 무찌르기 위해 비밀 결사단을 조직하였다.
** '''쿠엘탈라스'''(Quel'Thalas) : 하이 엘프의 본거지이다. 달라란의 고등 마법사들은 이곳에 와서 마법 실습을 한다. 그러나 언데드 스콜지에 의해 붕괴하였다. 대다수는 휴먼의 아이언포지나 쿨 티라스로 떠났으며, 소수는 블러드 엘프라고 개명하고 휴먼의 스톰윈드의 황제인 가리토스의 심복으로 갔다.
* '''아제로스'''(Azeroth) : 본래 휴먼의 부속 영토였다. 하지만 휴먼과 오크가 1, 2차 오크전쟁을전쟁을 겪으면서 오크의 영토가 되었다. 그리고 버닝 리전이 휴먼과 오크가 싸우는 틈을 이용하여 이곳을 강제로 점령한다. 버닝 리전이 망한 다음에는 또다시 휴먼의 영토가 되었다. 황량한 사막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토양이 비옥한 지역이다.
** '''아웃랜드'''(Outland) : 과거 오크의 고향이자, 드레나이의 본거지였다. 가장 더운 대륙이자, 동물과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 폐허 대륙이다. 버닝 리전이 침공하여 이 곳을 지배해 버렸다. 그러나 모닝 엘프의 황제인 일리단이 모닝 엘프의 정예 군단들과 휴먼의 쿨 티라스와 나가 족과 블러드 엘프가 연합해 공격하자, 결국 무너져 버리고 현재 일리단이 다스린다.
* '''노스렌드'''(Northrend) : 언데드의 본거지이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설원 지형이다. 해가 잘 들지 않는 아주 추운 대륙이자 폐허 대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