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제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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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브레이크'''(回生brake)는, 통상은 구동력으로서 이용하고 있는 전동기를 발전기로서 작동시켜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회수하는 것으로 제동력을 발휘하는 전기 브레이크의 한 방법이다. 전력 회생 브레이크, 회생 제동이라고도 불린다. 발전시의 회전 저항을 제동력으로서 이용할 수도 있으며, 전동기를 동력으로 하는 엘리베이터, 전동차, 자동차 등에 넓게 이용된다.
 
==철도==
[[철도]]에서는, 전동차나 전기 기관차의 주전동기로 발전해 발생한 전기 에너지는 가선을 통해 송전한다. 이것에 의해 열차의 소비 전력을 삭감(역행 시간과 제동 시간으로 상쇄) 할 수 있는 것 외에, 터널 내 온도 상승의 문제도 경감할 수 있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신형 전동차의 대부분이 이 회생 브레이크를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회생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변전소]]나 다른 전동차가 일정수 이상 필요하다.
 
또, 차량 측의 전압이 가선보다 높지 않으면 충분한 전력 회생을 실시하지 못하고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하는 현상( 회생 실효)이 발생해 버리기 때문에, 동시 주행 차량에 증감이 있고 가선의 전압이 안정되지 않는 경우에 안정된 브레이크 성능을 확보할 목적으로 발전 브레이크를 병설하고 있는 차량도 존재한다. 이 경우, 어느 정도 속도가 떨어지면 회생 브레이크를 발전 브레이크로 전환하는 타입과 회생 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전압이 낮은 쪽을 발전 브레이크와 병용하는 브레이크 초퍼 타입이 있다. 또, 전압이 안정되지 않는 경우에도 안정된 전력을 생산하는 특징을 가지는 벡터 제어의 차량도 나와 있다.
 
{{토막글|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