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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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aizokai.jpg|thumb|350px|[[태장계 만다라]]: 가운데에 여덟 개의 연꽃 잎이 있는 원이 있는데 이 원의 중심부에 [[대일여래]]가 있으며 각 연꽃 잎에도 [[부처]]와 [[보살]]이 있다]]
 
《대일경(大日經)》은 [[7세기]] 후반에 [[인도]] 중부에서 성립되었는데, 여러 [[부처]]와 [[보살]]을 [[대일여래]]를 중심으로 집대성하여 만다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 만다라를 [[태장계 만다라]]([[:zh:胎藏界|胎藏界曼茶羅]]{{.cw}}[[:en:GarbhadhatuWomb mandalaRealm|Garbhadhatu mandala]])라고 하였다.<ref name="글로벌-만다라"/> [[태장계 만다라]]를 사용하는 [[태장계 밀교]]는 이론적으로 《[[화엄경]](華嚴經)》에 나타난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의 교의를 받아들여 현실의 사상(事象)에서 곧바로 우주의 진실상(眞實相)을 직관(直觀)할 것을 주장한다.<ref name="글로벌-만다라"/>
 
===금강계 만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