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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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사무기와 사성제 ==
 
[[고타마 붓다]]는 [[십사무기]](十四無記)와 같은 [[형이상학적]] 질문들은 [[열반]]으로 나아가게 하는 실제적인 길이 아니며, 반면 사성제는 [[열반]]으로 나아가게 하는 실제적인 길이라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사성제에 대해 늘 말하고 가르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제자들에게도 [[십사무기]]와 같은 [[형이상학적]] 질문들에 얽매이는 것을 피해야 하며 사성제라는 실제적인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고타마 붓다]]의 이러한 견해는 [[십사무기]]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는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에서 잘 나타나 있다.<ref name="중아함경-전유경">《[http://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60.htm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대정신수대장경, T1 No. 26, CBETA. T01n0026_p0805b16(02) - T01n0026_p0805c07(0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