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러 (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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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온 질량을 <math>m</math>, 확장 테크니컬러의 결합 상수를 <math>g_\text{ETC}</math>, 확장 테크니컬러 에너지 눈금을 <math>M_\text{ETC}</math>, 테크니컬러 응집을 <math>\langle\bar TT\rangle=4\pi F^3</math>으로 쓰면,
:<math>m=(g_\text{ETC}/M_\text{ETC})^2 \langle\bar TT\rangle</math>
이 된다. 즉 확장 테크니컬러 에너지 눈금이 더 높을수록 생성되는 페르미온 질량은 더 작다. 따라서 [[꼭대기 쿼크]]와 같은 무거운 쿼크의 질량을 설명하려면 확장 테크니컬러는 비교적 낮은 에너지에서 깨져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낮은 에너지에서의 현상에 영향을 주게 돼 전약력 정밀 검사 실험({{lang|en|electroweak precision test}})에 어긋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현재 가장 유망한 제안은 '''걷는 테크니컬러'''({{lang|en-GB|walking technicolour}})인데,
 
[[분류:양자장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