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모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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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아키텍처는 하드웨어 수준의 메모리 보호를 할 수 있도록 [[보호 모드]]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보호 모드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운영 체제가 필요했다. x86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근본적인 [[디자인 규격]]을 사용하면 286 이전의 모든 x86 칩에 맞춰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에 대한 호환성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8086]]과 [[80186]]용으로 만들어진 [[운영 체제]]를 돌리기 위해 286 칩은 새로운 메모리 보호 기능을 꺼 주는 리얼 모드로 시작해야 했다. 오늘날까지, 최신 x86 CPU 또한 전원이 켜지면 리얼 모드로 시작되고, 이전의 칩에서 돌아가던 소프트웨어를 돌릴 수 있다.
 
[[MS-DOS]], [[DR-DOS]]와 같은 [[도스]] 운영 체제는 리얼 모드에서 동작한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셸을 도스 위에서 동작하게 해 주던, 운영 체제는 아니었던, 초기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는 리얼 모드와 보호 모드를 동시에 지원했던 [[윈도 3.0]]까지 리얼 모드에서 돌아갔다. 윈도 3.0은 두 가지의 보호 모드를 맛 볼 수 있었다. 표준 모드는 보호 모드와 표준 모드의 가상화 버전인 386 확장 모드를 사용하여 실행된다. 그러므로 286에서 돌아가지 않는다. 윈도 3.1은 리얼 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며 적어도 80286 프로세서가 있어야 동작하는 첫 주류 운영 환경이었다. 현대의 거의 모든 x86 운영 체제들([[FreeBSD]], [[리눅스]], [[OS/2]], [[솔라리스 (운영 체제)|솔라리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윈도우|윈도우 95~윈도우 비스타]] 등.)은 시작하자마자 CPU를 보호 모드로 전환한다.
 
==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