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
6번째 줄:
[[중국의 불교]]에서는 '''밀종'''(密宗)이라고 한다. [[한국의 불교|한국]]과 [[일본의 불교|일본]]의 [[불교]]에서는 '''[[진언종]]'''이라고도 한다. 밀교는 '''금강승'''(金剛乘)이라고도 하는데, "밀교"와 "금강승"이라는 두 낱말은 [[티베트 불교]]와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금강승, 즉 밀교는 [[
금강승, 즉 밀교는 [[티베트]]에서 가장 흥하였고, 아직도 티베트의 지배적인 종교 또는 종파이다. 밀교는 [[힌두교]]의 영향이 깊게 들어온 불교이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 즉 관자재 보살, 혹은 천수천안보살의 화신으로 정교 일치의 지도자로 깊이 존경한다 (참고 [[판첸 라마]]). 밀교, 즉 [[티베트 불교]]는 [[중국]]을 두렵게 할 만큼 호전적이었던 [[토번]], 즉 지금의 [[티베트인]]을 가장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으로 바꿀 만큼 [[티베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