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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뉴스위크<br />''Newsweek''
|언어 = 여러 언어
|간행주기 = 주간(한국판은한국어판은 매주 수요일마다 발행)
|종류 = 시사 주간지
|판형 = 4·6배판
|발행법인 =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 (본사),<br />[[중앙일보 시사 미디어]] (한국판)
|ISSN = 1227-2965
|창간일 = 1933년(한국판은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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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위크'''》(''Newsweek'')는 《[[워싱턴 포스트]]》의 자매지며 [[뉴욕 시|뉴욕]]시에서 발행하는 [[미국]]의 주간 뉴스 매거진이다. 이 잡지는 미국과 세계 전역에 배포한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주간 소식 잡지이다. 《[[타임 (잡지)|타임]]》과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주된 경쟁 잡지이다. 《뉴스위크》는 영어판(미국판과 국제판, 국제판도 유럽판, 라틴 아메리카판, 아시아·태평양 판이 있다)과 한국판한국어판, 일본판일본어판, 러시아판, 스페인어판(멕시코에서 발행), 아랍어판(쿠웨이트에서 발행), 폴란드판으로 출판한다.
 
== 역사 ==
《뉴스위크》는 [[1933년]] [[2월 17일]]에 Thomas J.C. Martyn이 시작하였다. 1937년에 뉴스위크는 1932년에 설립된 "투데이"(Today) 주간 저널과 합병하였다. 뉴스위크-투데이 합병 결과, Harriman과 Astor는 뉴스위크에 600,000 달러와 추가 자본금을 제공하였으며 빈센트(Vincent Astor, (1937~1959년)가 뉴스위크의 의장이자 주주가 되었다.
 
[[1937년]]에 말콤(Malcolm Muir가Muir)이 의장 자리를 맡았다. 그는 뉴스위크로 이름을 바꾸고 통역 가능한 이야기를 강조하고 사인 컬럼과 국제판을 도입하였다.
 
이 잡지는 [[1961년]]에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 (The Washington Post Company)에 인수되었다.
 
1986년에 일본판이 창간되었고 1991년에 한국판이 창간되었다. 1996년에 멕시코에서 스페인어판이 창간되었으며 2000년에 쿠웨이트에서 아랍어판이 창간되었다. 2001년에는 폴란드판, 2008년에는 터키판이 창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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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개요 ==
발행사는 [[중앙일보 시사 미디어]]([[중앙일보]]의 시사·경제잡지부문 자회사, 중앙 미디어 네트워크의 일원)이며 창간일은 1991년 10월이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발행했으나 1999년에 중앙일보의 자회사인 중앙일보미디어인터내셔널로 분리되었으며 2005년에 중앙일보시사미디어에 흡수되었다. 총발행면수는 84쪽이다(뉴스위크 플러스-Newsweek plus-를 포함한 것, 이를 제외하면 68쪽이다). 자체기사 몇 개를 싣는다. 뉴스위크와의 계약으로 한국내에서 뉴스위크의 내용을 번역하며 매주 수요일에 발행한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발행했으나 1999년에 중앙일보의 자회사인 중앙일보미디어인터내셔널로 분리되었으며 2005년에 중앙일보시사미디어에 흡수되었다.총발행면수는 84쪽이다(Newsweek plus를 포함한 것,이를 제외하면 68쪽이다).자체기사 몇 개를 싣는다.뉴스위크와의 계약으로 한국내에서 뉴스위크의 내용을 번역하며 매주 수요일에 발행한다.
 
현재의 제호 디자인은 2009년 6월 10일자(표지의 그림속의 인물은 라훌 간디)부터 바뀌었다. 초대 발행인은 김동익이며 현재 발행인 겸 편집인은 이재학이다. 편집장은 김홍균이다. 영문 제목이 없는 기사는 한국판 자체 기사다.
 
초대 발행인은 김동익이며 현재 발행인 겸 편집인은 이재학이다. 편집장은 김홍균이다.
 
영문 제목이 없는 기사는 한국판 자체 기사다.
 
=== 뉴스위크(한글판)의 유명한 기사 ===
이 기사의 내용과 제호, 날짜는 한국판을 따랐다.
 
2002년에 최규선 게이트를 폭로한 기사가 실렸다. 당시 편집장은 임도경이었는데 그는 20회 관훈언론상,자랑스런 이화언론인 상,최은희여기자상을 받은 적이 있었다.그러나 임 전 편집장은 [[최규선]]씨의 관련자료를 최 씨의 사무실에서 훔친 사실이 드러나 임도경 전 편집장은 2006년에 [[대법원]]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었다(당시 주심은 김용담 전 법원행정처장이었다).
 
2008년 3월 5일자(18권 9호,820호)에는 '한국의 [[사르코지]]'라는 제목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던 날에 촬영한 사진이 표지를 장식했다.그와 관련된 기사가 여럿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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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내의 영문판 ==
한국 내에서 보급되고 있는 영문판 《뉴스위크》는 태평양판 (Pacific)이다. 홍콩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내용은 미국 영문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 보급사는 뉴스위크 공인 대리점인 [[미스터클래이]]와 [[중앙 미디어]]에서 하고 있다.
 
== 참조 ==
{{주석}}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