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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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테르 모델 ====
{{상세|에테르 (물리)}}
[[파일:에테르.jpg|섬네일|오른쪽|200px|전자기적 에테르 모델]]
전자기적 에테르의 개념은 맥스웰 방정식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전자기를 역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에테르 (물리)|에테르]]라는 개념을 가정하였는데,
에테르는 광학적, 전자기적 효과를 전파시키는 매질이라고 믿어졌던 개념이다.
에테르를 통한 전자기파의[[전자기파]]의 전파모형은 그림과 같다.
 
모든 공간은 물질로 가득 차 있어 빈 곳이 없고 [[진공]]이 존재할 수 없는 공간이라고 믿었다. [[에테르 (물리)|에테르]]가 모든 공간에 퍼져있다고 생각했는데, 상호작용이 압력과 충격을 통해서만, 즉 어떤 매개 동인이나 물체의 실체적인 작용을 통해서만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맥스웰은 전기장을[[전기장]]을 설명하면서 에테르를 제시하였다. 공간에 '유동'바퀴의 역할을 하는 작은 입자들이 층을 갖는 탄성 에테르가 존재하고, 도선에 전류가 흐르면 근접한 부분이 회전하고 이로 인해 에테르가 소용돌이를 형성한다. 회전하는 유동바퀴는 에테르의 다음 층으로 자신의 회전을 전달하고 첫 번째 층과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소용돌이 고리의 두 번째 층을 형성한다. 유동 입자들의 초기 운동은 전기장과 연관이 있다. 이 효과는 일시적인 것이고 도선에 전류가 흐르기 시작한 후 잠시만 존재한다. 도선의 전류가 멈추면 일시적인 전기 변위가 발생하고, 초기 평형상태로 돌아가려는 에테르 때문에 반대방향으로 돌아간다. 도선 안의 전류가 일정하게 유지되면 전기 변위는 존재하지 않고, 소용돌이 필라멘트로 이루어진 자기장만 존재한다. 이는 [[패러데이 유도법칙을유도법칙]]을 설명해 준다.
 
=== 기체의 분자운동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