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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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
불교 제부파(佛敎諸部派) 중에서 가장 유력했던 것은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였다.<ref name="글로벌-소승제파의 성립(상좌부와 대중부)"/> [[설일체유부]](약하여 有部)라는 것은 일체의 [[ (불교)|법]][[5온]](蘊){{.cw}}[[12처]](處){{.cw}}[[18계]](界)라 하는 것과 같이 각자의 법의 체계를 의미한다.<ref name="글로벌-소승제파의 성립(상좌부와 대중부)"/> [[유부]](有部)에서는 자연세계가 [[원자]](原子: 極微)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였다.<ref name="글로벌-소승제파의 성립(상좌부와 대중부)"/> [[경량부]](經量部)는 경전(經典)만을 전거(典據)로 하여 [[유부]]에서 말한 것을 비판적으로 개정하였다.<ref name="글로벌-소승제파의 성립(상좌부와 대중부)"/> 그들은 [[색법]](色法) 중의 [[4대]](四大)와 마음의 [[실유]](實有)를 인정하면서 기타의 것의 실유(實有)는 부인하였다.<ref name="글로벌-소승제파의 성립(상좌부와 대중부)"/>
 
이상의 [[상좌부]] 계통의 사상에 대하여 [[대중부]] 계통에서는 [[부처]](佛)의 초인성(超人性){{.cw}}절대성을 강조하며, [[보살]](菩薩)의 미덕을 강조하여 우리들의 "심성(心性)은 본래 정(本淨)하다"고 주장하였다.<ref 이것들은name="글로벌-소승제파의 어느성립(상좌부와 것이나대중부)"/> [[부처]]{{.cw}}[[보살]]{{.cw}}[[심성]]에 대한 [[대중부]] 계통의 이러한 사상들은 모두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이르는 과도적과도기적 사상기반 형태이다사상이 되었다.<ref name="글로벌-소승제파의 성립(상좌부와 대중부)"/>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