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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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역사==
시리아 정교회는 [[451년]] [[칼케돈 공의회]]에서 단성론이[[단성론]]이 이단으로 선포된 뒤, [[안티오키아 총대주교]]좌에 속해있으면서 단성론 주장을 주장한 교회들이 정통 기독교 교회로 부터 분리해서 생겨난 교회이다.
 
시리아 정교회 안티오키아 총대주교의 공식 명칭은 [[안티오키아 총대주교|안티오키아와 전 중근동의 총대주교]]이며, 총대주교의 명칭과 달리 실제 총대주교청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다.
 
비칼케돈파 교회인 [[오리엔탈 정교회]]를 이루고 있는 시리아 정교회, [[콥트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는 모두 완벽한 성사교류와[[성사]]교류와 교회일치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지체(Communion)을 이루고 있어, [[동방 정교회와정교회]]와 거의 비슷한 체제를 이루고 있다.
 
'[[그리스도론]]'을 위시로 신앙의 일치를 이룬 네 개의 교회는 서로간의 활발한 교류가 벌어지고 있으며 교회 수장 착좌식에 서로 대표단을 파견하여 [[주교]] 안수때 참석하기도 한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