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교 학력 위조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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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사건}}
{{내비|에픽하이|타블로}}
이 문서는 힙합 그룹 [[에픽하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타블로]]의 학력에 관한 논란'''과 그에 대한 반박에 관한 내용이다. 타블로는 데뷔 초기부터 스탠포드 대학교 석사 출신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회원등을 중심으로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타블로의 스탠퍼드 석사 학력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이후 대한민국의 유력언론들과, [[서울국제학교]], [[MBC]], 그리고 [[스탠퍼드 대학교]] 측에 의해 여러차례 타블로의 스탠퍼드 석사 졸업 사실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으며, 자료 공개와 그것들에 대한 의혹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점에 주목한 누리꾼들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하다고 하여 '타블로 온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명확한 근거 없이 비판하는 인터넷 마녀사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되었다. 《MBC 스페셜》은 2010년 10월 1일과, 8일에 타블로의 학력 의혹 사건과 인터넷 여론에 대해서 방송했다.<ref>[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commingsoon/1772357_27375.html]《MBC 스페셜》, 2010-10-01</ref> 이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밝히고,밝혔다. 카페의혹을 운영자와제기한 누리꾼측은 등에수사 대한결과를 경찰인정할 수사가 진전되면서없다는 사건이입장이다. 급속도로실제로 소강되는경찰이 모습을증거라고 보였다밝힌 졸업장에서도 위조 의혹이 발견되었다.
 
== 의혹 초기 ==
데뷔 초기부터 타블로는 스탠퍼드 영문학과에 입학해 1998년 9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코터미널과정(학석사 동시이수프로그램)을 통해 3.5년만에 학/석사학위를 받았다고 이야기해 많은 이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평균적으로 스탠포드대 영문학과의 학석사 동시 이수 과정을 통해서 4-5년 걸리는 학/석사 과정을 3년6개월만에 졸업한 것이다. 그의 이러한 주장과 홍보에 대해 2007년 9월에 있었던 [[신정아]]사건을 비롯한 연예인 및 유명인사의 학력 위조 논란이 대두되면서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394614 英스탠퍼드 수석졸업 타블로 "학력위조?" 분통 ] 한국일보, 2007년 8월 15일 </ref>
한 누리꾼이 스탠퍼드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검색한 결과 타블로의 이름이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고,<ref name="스페셜"/> 타블로는 당시 닫혀있던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서 "FAQ 가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어 언론사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학위 논란을 일축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0986405 '학력 위조라니' 타블로‥미니홈피 게시판 '나 참. 장난해? FAQ~!']《한국경제》, 2007-08-15</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394650 타블로 "저 스탠퍼드 맞거든요?"]《한국일보》, 2007-08-15</ref>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커뮤니티 게시판, 타블로 관련 기사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해왔고<ref name="ktoday">{{뉴스 인용|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65 |제목=타블로 안티 카페 성황, 성적증명서 공개로 대반전되나? |작성자=오만석 기자 |출판사=투데이코리아 |작성일자=2010-06-11}}</ref> 그럴 때마다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타블로는 다시금 불거지기 시작한 논란에 [[2010년]] [[4월 28일]], "자신과 가족을 허위사실로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누리꾼]]을 고소하였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8/2010042802782.html|제목=타블로 누리꾼 고소|출판사=조선일보|작성일자=2010년 4월 28일}}</ref>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5월 11일]] 의혹을 제기하던 누리꾼들이 모여<ref name="ktoday"></ref>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ref name=autogenerated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2386459 '타진요'카페 도대체 뭐기에] 머니투데이 2010.08.27</ref>'라는 카페를 개설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상식이 진리인 세상(상진세)》<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164675 상식적인 대응 원해”…타블로 학력위조로 고발한 ‘상진세’는 무엇?] 동아일보 2010.09.04</ref>도 타블로 관련 의혹을 가장 활발하게 제기하는 인터넷 카페로 발전하였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모든 사실을 부정하면서 끝없이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날이 갈수록 더 거창한 거짓들을 꾸며내며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서 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249169 |제목=타블로, 학력위조 루머에 발끈 "이런 현실이 슬프고 억울해" |작성자=조은지 기자|출판사=한국경제 |작성일자=2010-06-04 |확인일자=2010-06-11}}</ref>이후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나는 당신에게 거짓말 하지 않았다. 나와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한다”며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논란에 대한 심경을 작성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07464&sc=naver&kind=menu_code&keys=75 |제목=´물증 제시´ 타블로, 두번째 심경고백..학력 논란 종결? |작성자=이지영 기자|출판사=데일리안 |작성일자=2010-06-11 |확인일자=2010-06-1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