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니나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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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니나이트'''(Uraninite)는 방사성을 띤 광물로, [[우라늄]] 산화물이 많이 함유된 광석(UO<sub>2</sub>으로 대다수 구성)이나, 때때로 UO<sub>3</sub>, [[납]]이나 [[토륨]], 그리고 다른 희토류 원소들의 산화물을 포함하고 있기도 한다. 우라니나이트는우라니나이트의 우라늄 함량은 U<sub>3</sub>O<sub>8</sub>)으로 환산하자면, 약 50에서 80%정도의 우라늄이 있으며정도이며, 보통 우라니나이트를 가리켜 피치블렌드(Pitchblende)라고 부른다. PitchBlende의 어원은 [[독일어]](Pechblende)이며, Pech는 타르, 불운을 가리키며, Blende는 광물을 가리킨다. 이 이름이 붙여지게 된 계기는 15세기 [[독일]]의 에르츠 산맥에 위치한 은광에서 광부들이 채광하면서 이 광석이 나타났기 때문인데, 이 광석은 돈으로 바꾸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727년 F.E.브르크만(Brückmann)이 이 광석에 대해 서술한 이후로 전형적인 산지는 현 [[체코 공화국]]의 야히모프로 되어 있다.<ref name="우라늄">
{{서적 인용 |저자=톰 졸너(Tom Zoellner) |제목= 세상을 바꾼 돌멩이 우라늄 |발행년도= 2010년 |출판사= 주영사}}</ref> 그후 1789년 피치블렌드에서 마르틴 하인리치 클라프로트(Martin Heinrich Klaproth)가 우라늄을 발견하게 된다.<ref name="우라늄"></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