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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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
《선사시대》라는 용어는 원래 [[폴 터널]](Paul Tournal)이 발굴한 프랑스 남부의 동굴을 설명하기 위해 "Pré-historique"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진 용어이며, [[1830년대]] 와서 프랑스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영어권에는 [[1851년]] [[대니얼 윌슨 (학자)|대니얼 윌슨]]이 소개하였다.<ref>Wilson, Daniel (1851) (in English). The archaeology and prehistoric annals of Scotland. p. xiv.</ref>
 
[[선사시대]]라는 이 용어가 지구가 생명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그리고 보다 보편적으로 인류가 지상에 생겨난 이후부터 사용되기는 하지만, 이 말은 우주가 시작된 모든 시간에 사용될 수 있다. 선사시대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보통 인류의 선사시대를 나누기 위해 [[세 시대 체계]](석기-청동기-철기)를 이용하며, 반면 인류 출현 이전의 시대는 [[지층]] 분석을 통한 지질학적 분석 방법과 [[지질 시대]] 내에서 국제적으로 정의된 [[지층]] 기반을 이용한다. 세 시대 체계는 인류의 선사시대를 기간분류를 하여 연속된 세 시대로 분류하는 것이다. 각 시대별 특징이 되는 주요 도구 제작 기술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한다.
* [[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
 
문자의 출현은 각 문화에 따라 다르지만, 청동기 시대 후반이나 철기 시대에 등장한다. 즉, [[역사 시대]]와 선사 시대의 시대구분은 어떤 도구를 썼는가가 아니라 문자를 사용하는가(나아가 문자로 역사적 기록을 남겼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