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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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팀들이 모두 기권함에 따라 '''{{축구나라|PRK}}'''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뒷이야기==
당시 오스트레일리아의 진출을 예상했던 영국 정부는 예상 밖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출전에 매우 당황하였다. 당시 영국 정부는 공산주의 국가들의 국기를 게양하거나 국가를 연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의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FIFA 규정에 월드컵 경기에 정치적 문제의 개입을 금하고 있어서 영국 정부는 FIFA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과 합의를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를 게양하는 것을 허용하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의 정식 명칭인 Korea DPR 대신에 North Korea를 쓰며, 국가 연주도 개막전과 결승전에만 연주하도록 합의가 되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는 연주되지 않았다.
 
{{세계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