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페티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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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 알렉산드르 사베는 프랑스 식민지 [[생도맹그]]의 [[포르토프랭스]]에서 프랑스인 아버지 파스칼 사베와 흑인 여성 어머니 우르술라 사이에 태어났다. [[1788년]] [[파리]]의 사관학교에서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건너갔다. 페숑이라는 별명은 흑인 동우회를 만든 제롬 페티욘 드 빌뇌브를 따서 명명되었다.
영국과 스페인의 생도맹그 침공(1798년 - 1799년)에 따라 [[물라토|뮬라토]] [[앙드레 리고]], [[장 피에르 보와이에]] 등과 연계해서 [[1799년]] 6월 이른바 《나이프 전쟁》에서 [[투생 루베르튀르]]에 맞서, 패배했다. 뮬라토 군은 12월 세력을 회복하고, 남부 자쿠메르를 방어했다. 수비대 사령관은 페숑이 맡았다. [[1800년]] 3월 자쿠메르는 함락되었다. 페숑과 뮬라토 지도자는 프랑스로 망명했다.
페숑은 리고 등과 함께 [[1802년]] [[샤를 르클레르]]가 이끄는 12,000명의 정예 프랑스 원정군과 생도맹그로 돌아왔다. 투생을 반역자로 처리한 후 페숑은 아루카에에서 비밀 회의에 참가 [[1802년]] 10월 독립군에 참가하여 한때 자쿠메르에서 같이 싸운 [[장자크 드살린]]을 지원했다. 수도는 [[1803년]] [[10월 17일]] 확보되고, [[1804년]] [[1월 1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드살린은 종신 총독이 되어, [[1804년]] [[10월 6일]]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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