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무휼: 두 판 사이의 차이

'''민무휼'''(閔無恤, ? ~ [[1416년]])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 민씨|여흥]](驪興)이다. 대광보국 [[민변 (고려)|민변]]의 손자이자 여흥부원군 [[민제]](閔霽)와 부부인 송씨의 아들이다. [[조선 태종|태종]]의 비 [[원경왕후]](元敬王后)의 동생이고, [[민무구]], [[민무질]]의 동생이며, [[민무회]]의 형이다. [[세종대왕]]의 외삼촌이다외삼촌이자 이중 인척이다.<ref>세종대왕의 처남 두 명이 민무휼의 사위로, 세종대왕의 외사촌 누이들이 처남의 부인이 된 것이다.</ref> 또한 세종대왕의 장인 [[심온]]의 아들들이 그의 사위였다.

[[민변 (고려)|민변]]의 손자이자 [[민제 (조선)|민제]]의 셋째 아들로, [[조선 태종|태종]]의 즉위를 도왔으며 [[1403년]]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그뒤 여원군(驪原君)에 봉해졌으며, 여러 벼슬을 거쳐 [[돈령부]]지사가 되었다.

형 [[민무구]], [[민무회]]가 억울하게 죽었다고 주장했다가 [[1415년]] 불충한 말을 하였다고 탄핵되어 [[해풍]](海豊)에 유배되었다가 [[1416년]] 동생 [[민무회]]와 함께 사약을 받아 죽었다.

** 형 : [[민무구]](閔無咎, ? ~ 1410)

** 형 : [[민무질]](閔無疾, ? ~ 1410)

** 동생 : [[민무회]](閔無悔, ? ~ 1416)

*** 누이 : [[원경왕후]]

*** 외조카 : [[양녕대군]]

*** 외조카 : [[효령대군]]

*** 외조카 : [[조선 세종|세종대왕]](世宗大王)

* 사위부인 : 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