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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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
 
한국의 역사는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ref>박용만 외, 한국의 제4기 환경, 서울대학교출판부, 2001, ISBN 89-521-0294-0, 446쪽<br />한국의 전기 구석시구석기 시대 유적은 전곡리 유전, 단양 도담리 금굴, 파주 주월리·가월리 유적, 연천 원당리 유적, 상원 검은모루 유적 등이다. </ref>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토기는 기원전 8000년 무렵의 것이며, 기원전 6000년 이전에 [[신석기 시대]]가 시작되었고, 기원전 1500년 무렵에 [[청동기 시대]]로 이어졌다. [[삼국유사]]를 비롯한 {{모호|다른 고려 중기의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 왕국이 {{출처|기원전 2333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그 후, 고조선은 기원전 3세기에 멸망하여 여러 나라들로 나뉘었다.
 
[[기원전 1세기]] 무렵부터 [[삼국시대]]를 맞아 [[고구려]], [[백제]], [[신라]]가 [[원삼국시대]]의 여러 국가들을 정복하였고 한반도와 [[만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들 세 국가는 경제와 군사 면에서 서로 경쟁과 협력을 반복하였다. [[고구려]]와 [[백제]]는 강력하였고, 특히 고구려는 대규모의 군사행동을군사 행동을 하곤 하였다. 신라의 힘은 점진적으로 커져서 결국 676년에 한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첫 통일국가를통일 국가를 세우게 되었다. 한편 전직 고구려 장군인 [[대조영]]은 고구려의 뒤를 이어 만주와 연해주 일대에 [[발해]]를 건국하였다.
 
=== 중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