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3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6번째 줄:
어린 시절 어머니의 섭정을 받을 때는 테오도라와 환관 [[테옥티스투스]]의 영향력하에 있었다. 그가 아직 어린 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테옥티스투스와 함께 [[성상파괴운동|제2차 성상 파괴]]를 끝내고 성상숭배를 부활시켰다. 그러나 비잔티움 제국은 [[크레타]]와 [[시리아]] 북부에서 [[압바스 왕조]]에 밀렸고 [[파울리키아파]]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로 동쪽 변방에 대한 방위가 어려워졌다.
 
미카엘은 [[유도키아 잉게리나]]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는데 어머니는 [[스칸디나비아]] 출신의 그녀를 맘에 들지 않이않아 했고 미카엘과 그녀를 강제로 헤어지게 하고 유도키아 데카폴리타나라는 처녀와 결혼시켰다. 그러나 미카엘은 평생 잉게리나를 곁에 두고 관계를 가졌다.
 
미카엘이 장성 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 테오도라는 권력을 놓지 않았고 아들과 갈등을 빚었다. 미카엘은 테옥티스투스와 사이가 벌어진 삼촌 [[바르다스]]와 손을 잡고 [[855년]] 테옥티스투스를 죽이고 이듬해에는 어머니를 쫓아내고 친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제국의 통치는 사살상 삼촌 바르다스의 손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