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오스 5세 두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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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정보
|이름=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5세<br />Αλέξιος Ε' Δούκας ο Μούρτζουφλος
|재위=[[1204년]]
|이전 황제=[[이사키우스 2세]] <br />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4세]]
|다음 황제=[[테오도루스 1세]]<br /><small>([[니카이아 제국]])</small>
|왕가=[[앙겔루스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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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5세 두카스 무르주풀루스무르주풀로스''' 또는 '''알렉시오스알렉시우스 5세 두카스 무르주풀로스무르주풀루스''' ([[그리스어]]:Αλέξιος Ε' Δούκας ο Μούρτζουφλος, [[1205년]] [[12월 25일]] 사망)은 [[비잔티움 황제 연대표|비잔티움의 황제]]로 [[1204년]] [[2월 5일]]부터 황제에 올랐으나 [[4월 12일]] [[제4차 십자군]]에 의해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자 수도에서 도망쳤다. ''무르즈풀루스''라는 별명은 그의 눈썹이 숱이 많고 검은데다가 가운데가 붙어있다고해서 붙여졌다.
 
[[1204년]] [[이사키우스 2세]]의 아들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4세]]가 서방으로 가서 비잔티움 제국에 치명적인 [[제4차 십자군]]을 불러왔는데 알렉시우스의알렉시오스의 굴욕적인 십자군과의 거래 사실과 높은 세금이 콘스탄티노폴리스 시민들의 불만을 샀고 급기야 원로원과 성직자, 시민들은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4세를 폐위시켰다. 이 떼 니콜라우스 카나부스가 잠시 황제로 추대되었으나 사실상 수도에서 실권이 있었던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두카스가 [[2월 5일]]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5세로 제위에 올랐다.
 
제위에 오르자 마자 그는 십자군 반대 세력의 지도자로서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4세의 십자군과의 채무관계를 일체 부정하고 십자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베네치아 공화국]]의 [[도제 (베네치아)|도제]] [[엔리코 단돌로]]의 선동으로 십자군은 [[4월 9일]] 다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대대적으로 공격했으며 결국 3일후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다시한번 [[십자군|프랑크인]]들에게 함락되었다. 무르주플루스는 수도의 함락직전 탈추하여 먼저 망명중이던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3세]]에게로 갔다. 거기서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3세의 딸 유도키아와 결혼하고 십자군과의 항전을 준비했으나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3세는 사위를 시기하여 장님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듬해 무르주플루스는 [[십자군|프랑크 군]]에게 붙잡혀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압송되었고 수도 한복판의 테오도시우스 기둥에서 처형되었다.
 
{{전임후임
|전임자=[[이사키우스 2세]] <br />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4세]]
|후임자=[[콘스탄티누스 라스카리스]]<br /><small>([[니카이아 제국]])</small><br />[[미카일 1세 콤네누스 두카스]]<br /><small>([[에페이로스 공국]])</small><br />[[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1세 (트라페주스)|알렉시우스알렉시오스 메가스 콤네누스]]<br /><small>([[트라페주스 제국]])</small><br />[[라틴제국의 보두앵 1세]]<br /><small>([[라틴 제국]])</small>
|직책='''[[비잔티움 황제 연대표#앙겔루스앙겔로스 왕조 (1185-1204)|비잔티움 황제]]'''
|대수=
|직책='''[[비잔티움 황제 연대표#앙겔루스 왕조 (1185-1204)|비잔티움 황제]]'''
|임기=[[1204년]]
|}}
 
{{십자군 중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