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응용연구사업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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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6일 (화) 17:11 판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은 2001년 12월 과학기술부 주관기관이며, 차세대산업개발을 위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 개발 과제'로 시작되었다.

2002년 5월 사업단의 서울대의대 문신용 교수를 1대 단장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8월부터 현재 2대 단장으로 연세대 김동욱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은 학계와 산업계와 연계시켜 '줄기세포의 연구촉진과 이에 대한 산업화'을 주업무하며 매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하고 있다.

한국거주의 거의 모든 줄기세포학자를 망라하였으나, '황우석 박사와 박세필 박사'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1대 단장이였던 문신용 교수는 논란이 되고 있는 황우석 교수 사건에서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의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

이후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을 과기부에 제출하여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2억 5천만원씩의 추가 예산을 받았다.

그러나, 후에 문신용교수는 서울대조사위에 2005년도 사이언스 논문 뿐만 아니라, 2004년 사이언스논문이 조작되었다고 제보하였다.

황우석 교수 사건에서 또 한가지 논란은 서울대 조사위원회 위원 8명중 3명이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위원이란 사실이 밝혀져 '공정한 연구검증 자격'에 대한 시비를 불러일으켰다.

그외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이 그 당시 소속위원이였던 윤현수에게 6천만원의 자금을 편법으로 지급한 정황이 검찰에 의해 밝혀져 윤현수씨는 불구속기소되어 재판이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