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루아의 이사벨: 두 판 사이의 차이

[[1397년]] 7세의 나이에 프랑스와 영국 간의 평화를 위해 [[리처드 2세]]와 결혼하였다. 그러나 2년 뒤인 [[1399년]], 리처드 2세는 [[헨리 4세|헨리 볼링브로크]]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났고, 이자벨은 윈저 성을 떠나 런던 북부 소닝에 유폐되었다. 이듬해 리처드 2세는 폰티프랙트 성에서 죽음을 맞이하였고 헨리 4세는 이자벨을 자신의 아들(훗날의 [[헨리 5세]])와 결혼시키려고 하였으나 단념하였다. 이자벨은 지참금 없이 [[1401년]] 프랑스로 귀환하였다. [[1406년]] [[6월 29일]] 사촌 [[샤를 1세 드 오를레앙도를레앙]]과 재혼했으나 3년 뒤인 [[1409년]] 딸 잔느를 낳던 도중 죽었다. 잔느는 후에 알랑송 공작 장 2세와 결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