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사찰):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의 불교}}

 

 

== 연혁 ==

== 갑사 동종 ==

'''갑사 동종'''(甲寺銅鐘)은 [[대한민국의 보물|보물 제478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갑사 종각에 있는 [[조선 시대]]의 [[종 (악기)|종]]이며, 높이는 132.5cm, 입지름은 92cm나 된다. [[어깨]] 위에는 여의두 입화형이 돌려 있고, 그 아래 한 가닥의 융기선으로 2줄의 가로띠를 만들어 위 띠에 나란한 [[사각형|4각형]] 속에 연꽃무늬를, 아래띠에는 [[원 (기하)|동그라미]] 속에 범자를 양주하여 촘촘히 배치하였다. 이 가로띠에 붙여서 4곳에 [[가슴]]과 같은 돌기가 3개씩 3줄로 늘어선 유곽을 마련하고 그 둘레를 당초문으로 장식하였다. 유곽 밑에는 원형의 당좌를 배치하고 아래에 [[구름]]무늬를 깔았다. [[1584년]]([[조선 선조|선조]] 17년)에 만들어져 수많은 난리를 거쳤음에도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