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식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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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식론'''(成唯識論, [[산스크리트어]]: Vijnaptimatratasiddhisastra '''비즈냐프티마트라타싯디 샤스트라''')은 인도 대승불교 유가유식파의 [[세친]](世親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에 [[호법]](護法: c. [[530년|530]]~[[600년|600]])이 주석을 가한 것을 주로 하고 거기에다 다른 [[유식10대논사]](唯識十大論師)의 학설을 취사선택하여 659년에 [[현장]](玄奬)이 번역{{.cw}}편집하였다. 총 10권으로 되어 있으며 [[프랑스어]]역도 있다.
[[유식설]](唯識說)은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자(瑜伽行者)라고 불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여 [[미륵]](彌勒){{.cw}}[[무착]](無着){{.cw}}[[세친]](世親)에 의하여 계승되고 체계화된 학설로서, 일체의 식(識)은 표현이며 [[유식]](唯識)만이 진실이고 외계의 대상은 실유(實有)가 아니다라는 "유식무경(唯識無境)"이 불교 [[무아설]](無我說)의 귀결이라고 주장한다. 본론(本論)도 이런 입장에서 우선 외도(外道)의 설을 논파(論破)하고 이어서 대상을 낳는 주체(主體)인 [[아라야식]], 아법2집(我法二執)의 근원이 되는 [[마나식]], 6가지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6식]](六識)을 분명히 하고 나아가 제법(諸法)을 성격상으로 나눈 3성(三性)과 3성이 공(空)임을 나타내는 [[삼무성]](三無性)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식수행(唯識修行)의 해위(楷位)로서 5위(五位)의 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
==내용==
[[유식설]](唯識說)은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자]](瑜伽行者)라고 불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여 [[미륵]](彌勒){{.cw}}[[무착]](無着){{.cw}}[[세친]](世親)에 의하여 계승되고 체계화된 학설이다. [[유식설]]은 "일체의 존재는 식(識)의 표현이며 [[유식]](唯識)만이 진실이고 외계의 대상은 실유(實有)가 아니다"라는 [[유식무경]](唯識無境)이 [[불교]]의 [[무아설]](無我說)의 귀결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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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글로벌
{{불교 논서|uncollap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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