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잠 알물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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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이에 대한 흥미로운, 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설명을 한적이 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니잠 알물크가 젊을때(당시에 그는 압둘 카셈이라고 불리었다) 자신의 친구들인 [[오마르 하이얌]]과 하산-이-사바흐와 어떤 약속을 했다고 한다.
 
이 약속은 그들 중 한 사람이 유명해진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남은 두 사람을 돕기로 했다는 것이다. 니잠 알물크는 술탄 알프 아르슬란에게 재상으로 등용됨으로서등용됨으로써 세명세 명 중 가장 먼저 유명해졌다. 위의 약속에 따라 그는 두 친구 모두를 궁정에서 꽤 높은 지위로 임명했다.
 
오마르는 이 제안을 거절하는 대신 자신의 연구를 지원해줄것을 부탁했고, 니잠 알물크는 이 요청을 수락했다. 하지만 하산은 오마르와 달리 이 제의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는 재상을 몰아낼 음모를 꾸몄고, 재상은 술탄의 앞에서 그에게 굴욕을 주었다. 이에 분개한 하산은 이스파한을 떠났다. 그래서 하산은 알라무트의 성채로 도망가서 그곳을 정복한 뒤에 암살단파를 창립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