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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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
[[개신교]] 공동체 역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개신교에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가 곧 그리스도의 몸이며 신자 개개인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라고 말한다. 역사적으로 개신교는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정의을정의를 가톨릭 교회보다 더 넓게 정의하는데, 그 이유는 [[다섯 솔라|오직 성경]]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기독교인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임을 가리키게 되었으며, 개신교는 그리스도의 몸이 가톨릭교회를 넘어서 모든 그리스도인 교파를 가리킨다고 보고 있다.
=== 루터교 ===
[[루터교]]에서 그리스도의 몸은 로마가톨릭의 교리와 비슷하게 쓰인다. 교회가 로마가톨릭의 [[화체설]]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 예배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리스도의 몸은 성체의 [[빵]]을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