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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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목적은 자연에대한 서술이다. 그러므로 물리학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의 원인을 알아내여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그원인과 결과를 하나의 이론으로 일반화시키는 판단을 한다. 이때 물리학자들은 [[과학적 방법론]]을 따른다. (이를 응용하여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학문은 [[공학]]이라 불린다.)
 
예를 들어, [[아이작 뉴턴]]의 머리위에 사과가 떨어졌다고 해보자, 그럼 아이작 뉴턴은 사과가 떨어진 이유를 찾아보려 할것이다. 관성의 법칙에 의하면 사과는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무언가가 사과를 지표로 당긴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지구만 사과를 당길까? 사과하고 지구는 어자피 같은 '물질'이다. 즉, 지구하고 사과하고 별로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과도 지구를 당긴다는 것이 조금더 논리적이다. 다만, 사과는 당기는 힘이 약하여 지구가 당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그 당기는 힘은 어디에 비례할까? 가속도의 법칙을 생각해보면 질량에 비례하는것이 가장 타당하다. 그러므로 주변 물체를 당기는 그 어떠한 힘은 질량에 비례하는 힘이다. 그런데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생각해보면 지구가 사과를 당기는 힘과, 사과가 지구를 당기는 힘은 같아야한다. 즉, 둘이 차이가 없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 당기는 힘은 질량의 곱에 비례하는것이 가장 타당하다. 이것들을 조합해보면 모든물체는 서로 당기게 된다. 그러면, 저 우주에 있는 것들도 서로 당기지 않을까? 등속원운동을 대입하여 생각해보면, 지구가 태양을 돌때 태양과 지구가 서로 당기는 힘이 있는 것이 타당하다. 다른 행성들도 마찬가지이다. 달역시 마찬가지로 지구와 당기는 힘이 있는것이 타당하다. 뉴턴은 이 힘을 [[gravity]]라 명하고 [[만유인력]]이라 한글로 번역된다. [[만유인력]]이 발견되면서 인류의 우주관은 한층더 두터워졌다. 이는 작은 사과하나가 떨어진것을 관찰하고 생각한 어느한 물리학자가 한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만유인력을 이론적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사실은 당대의 물리학자들 역시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 과학적 방법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