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새 문서: 서상철(徐相喆)(1935년∼198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대구이며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아버지는 서창순(徐昌淳)이며 어머니는 곽...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분류 필요}}
서상철(徐相喆)(1935년∼198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대구이며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아버지는 서창순(徐昌淳)이며 어머니는 곽복순(郭福順)이다. 1954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 입학하였다. 재학중 1955년 미국으로가 1958년 클라크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이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뒤에 하버드대학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196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고려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1973년부터 정치인생활을 시작, 1982년 동력자원부장관직에 임명되었다. 장관이었던 1983년 버마(현 미얀마)에 전두환 대통령 일행과 아웅산 국립묘지에 순방을 하러 갔다가 북한 태러단이 설치해놓은 폭탄이 터지면서 그곳에서 48세의 나이로 순직했다. 1975년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수여하는 이코노미스트상을 받았고, 1983년 청조근정훈장이 추서었다.▼
{{출처 필요}}
▲'''서상철'''(徐相喆)(1935년∼198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대구이며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아버지는 서창순(徐昌淳)이며 어머니는 곽복순(郭福順)이다. 1954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 입학하였다. 재학중 1955년 미국으로가 1958년 클라크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이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뒤에 하버드대학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196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고려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1973년부터 정치인생활을 시작, 1982년 동력자원부장관직에 임명되었다. 장관이었던 1983년 버마(현 미얀마)에 전두환 대통령 일행과 아웅산 국립묘지에 순방을 하러 갔다가 북한 태러단이 설치해놓은 폭탄이 터지면서 그곳에서 48세의 나이로 순직했다. 1975년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수여하는 이코노미스트상을 받았고, 1983년 청조근정훈장이 추서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