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헨리크 동브로프스키: 두 판 사이의 차이

{{군인 정보

|생애=[[1755년]] [[8월 29일]] - [[1818년]] [[6월 6일]]

|그림=Jan Henryk Dąbrowski 1.PNG

|죽은 곳=[[폴란드 회의왕국]], [[빈노고라]]

|설명=

|복무 기간=1788 - 1816

|최종 계급=장군

|부대=

|지휘=

|서훈 내역=[[흰독수리 훈장]]

|기타 이력=폴란드 회의왕국 상원의원

'''얀 헨리크 돔브로프스키''' ([[1755년]] [[8월 29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폴란드]] [[피에슈호비체]]<ref> {{cite book |url= http://books.google.com/books?id=IGOhdT-w1eIC&pg=PA89&dq=Jan+Henryk+Dabrowski&as_brr=3#v=onepage&q=Jan%20Henryk%20Dabrowski&f=false|first1=Stanley S. |last1=Sokol|first2=Sharon F. |last2=Mrotek Kissane|first3=Alfred L. |last3=Abramowicz|title=The Polish biographical dictionary: profiles of nearly 900 Poles who have made lasting contributions to world civilization|publisher=Bolchazy-Carducci Publishers|accessdate=2009-10-29|date=1992, pg. 89}}</ref> ~ [[1818년]] [[6월 6일]] [[러시아제국]], [[폴란드 회의왕국]], [[빈노고라]])는 폴란드의 장군이며 국민적 영웅이다.

 

돔브로프스키는 얀 미하일 돔브로프스키(Jan Michal Dąbrowski)와 소피 네 폰 레토우(Sophie née von Lettow)<ref>[http://www.spiegel.de/spiegel/print/d-44906693.html?name=Die+Gesellschaft+auf+-ki Der Spiegel, Die Gesellschaft auf -ki] {{언어링크|de}}</ref>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작센 군의 대령<ref>[http://books.google.de/books?id=RNM5AAAAcAAJ&pg=RA5-PA107&dq=dombrowski+hoyerswerda#v=onepage&q=dombrowski%20hoyerswerda&f=false Friedrich C.A. Hasse, Zeitgenossen, Leipzig 1830] {{언어링크|de}}</ref>으로 근무하고 있어 [[작센 선제후국]](Electorate of Saxony) [[호이어스베르다]](Hoyerswerda)에서 성장했다. 돔브로프스키는 1770년 작센 군에서 근무했다.<ref>[http://books.google.de/books?id=ahE7AAAAcAAJ&pg=PA704&dq=dombrowski+hoyerswerda#v=onepage&q=dombrowski%20hoyerswerda&f=false Brockhaus, 1832] {{언어링크|de}}</ref> 1791년 폴란드의 [[4년 세임]](Four-Year Sejm)이 모든 폴란드인을 폴란드 군으로 재소집을 호소할 때 돔브로프스키는 폴란드로 귀국했다. 기병으로써 [[드레스덴]](Dresden)의 군사학교에서 훈련 받은 그는 [[폴란드 기병]]의 재편성을 요청 받았다. 포니야토프스키 아래에서 돔브로프스키는 1792년 러시아에 대한 전역에 참가했다. 그리고 [[코시치우슈코 봉기|코시치우슈코에 의한 반란]]이 일어난 1794년 폴란드 지역에서 돔브로프스키는 이 반란군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바르샤바]] 방어, [[대 폴란드]](Greater Poland

)에서 봉기를 지원하는 군집단(army corps)을 이끌었다. 그의 용기는 폴란드 국민군 최고지휘관이었던 [[타데우스 코시치우슈코]](Tadeusz Kościuszko)에게 극찬 받았고, 돔브로프스키를 장군의 지위로 승진시켰다. 봉기의 좌절 후 돔브로프스키는 코시치우슈코에게만 감사의 뜻을 표시했고, 러시아와 프로이센 군대로부터 근무를 제의 받았으나, 폴란드를 위해 싸울 것을 선택했다.

 

 

돔브로프스키는 폴란드의 역사에서 [[나폴레옹 전쟁]] 중 [[폴란드 군단 (나폴레옹 시대)|이탈리아에서 폴란드 군단]](Polish Legions in Italy)을 조직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796년에 [[나폴레옹]]에 의해 파리에 소환되어 일을 시작하고, [[치살피나 공화국]](Cisalpine Republic)에서 창설된 폴란드 군단, [[롬바르디아 주|롬바르디 공화국]](Republic of Lombardy)에서 신설될 군대의 일부을 편성하는 권한을 받았다. 이 군단이 편성되던 해의 3년 전 [[폴란드 분할]]이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의 3국 사이에서 일어나 폴란드가 유럽의 지도상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그러나 폴란드인 부대의 편성은 프랑스에 의한 폴란드 독립운동의 지원에 의해 폴란드 문제를 재부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것으로 인해 이탈리아인이 나폴레옹의 프랑스측에 서서 전쟁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하던 그 시기 이탈리아에서 폴란드 군단의 편성은 양자에게 있어 이익이었던 것이었다.

 

 

폴란드 군단은 폴란드인 망명자들로 구성되었다. 돔브로프스키는 전통적인 폴란드 군의 제복 및 국가훈장, 폴란드인 장교부대를 채용했다. 폴란드 군단의 제복에 관해 돔브로프스키가 한 유일한 양보는 견장에 관한 것이었다. 이 견장은 롬바르디 공화국의 색이었고, 프랑스의 3색기의 색깔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돔브로프스키가 폴란드인에 대해 표현한 이탈리아 및 프랑스, 독일의 정기간행물에서 발표한 성명은 국외에 있는 폴란드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예전 롬바르디 공화국의 수도였던 밀라노에서 폴란드를 분할 지배했던 열강(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들의 압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지원병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지원병에게는 애국심에 불타는 재외 폴란드인 및 오스트리아군에서 해방된 폴란드인 죄수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단기간에 돔브로프스키는 단련된 군대인 약 7,000명의 폴란드 군단 지원병을 모집했다.

군단이 해산되고 [[아미앵 조약]](Treaty of Amiens)이 통과한 후, 그는 사단장으로써 이탈리아 공화국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는 1806년 폴란드 군단을 재편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나폴레옹에게 불려내어 졌다. 이 군단으로 나폴레옹은 대 폴란드를 프로이센에게서 다시 한번 빼앗기를 바라고 있었다. 열정은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폴란드의 지원병은 다시 편성되었다. 돔브로프스키는 [[그다니스크]](Gdańsk) 및 [[프리틀란트 전투|프리틀란트]](Friedland)에서 활약했으나, 그는 남겨진 폴란드의 영역을 분할한 열강에 대해 전투를 벌이는 것을 피할 때 그 자신을 환멸 했다.

 

 

1807년 [[바르샤바 공국]](Duchy of Warsaw )이 탈환한 영토에서 설립되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보나파르트의 프랑스 위성국이었다. 돔브로프스키는 코르시카인에게 낙담해 [[포즈난]](Poznań) 근처 저택을 구입한 후 정착했다. 그러나 1808년 곧 그는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유제프 포니아토프스키]](Józef Poniatowski) 공의 지휘 아래 오스트리아군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라슈인 전투]](Battle of Raszyn) 후 폴란드 군은 [[갈리치아]](Galicia)에 입성해 7월 15일 [[크라쿠프]](Kraków)를 점령했다. 1812년 6월 돔브로프스키는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원정에서 [[대육군]](Grande Armée) 휘하에서 폴란드 사단을 지휘했다. 그러나 10월 프랑스-러시아 사이의 전쟁이 종료되면서 프랑스군이 강추위에 의해 대피해를 입고 철수할 수 밖에는 없었다. 이 패전은 [[베레지나 강]]을 건널때까지 [[베레지나 전투|전투]]가 이어졌고, 이 전투에서 돔브로프스키는 부상을 입었다.

)의 상원의원이 되어 [[흰독수리 훈장]](Order of the White Eagle)을 받았다. 그는 다음해 포즈난 근처 [[빈노고라]]의 저택으로 은퇴하고 1818년 사망했다. 그에게는 몇 개의 폴란드 군사사의 저작이 있다.

 

폴란드 군단이 창설하던 시기 현재 폴란드 국가가 작곡되었다. 1797년 7월 15일부터 21일 사이 [[마주르카]](mazurka)의 선율에 맞춰 작곡한 "[[폴란드의 국가|이탈리아에서 폴란드 군단의 노래]]"(Anthem of the Polish Legions in Italy)는 병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았다. 작사를 한 사람은 돔브로프스키의 친구 [[유제프 비비츠키]]( Józef Wybicki)이고, 서두의 가사에서는 "폴란드는 아직 패배하지 않았다....." 라고 한다. 이것은 1794년 프로이센 측이 "[[타데우슈 코시치우슈코]]가 [[마치에요비체 전투|마치에요비체]]에서 패배하자, "이것으로 폴란드는 끝났다!" 라고 외쳤다 라는 소문에 대해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reflist}}

* {{1911}}

[[es:Jan Henryk Dąbrowski]]

[[et:Jan Henryk Dąbrowski]]

[[he:יאן הנריק דומברובסקי]]

[[hu:Jan Henryk Dąbrow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