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3일 (수) 01:07 판 편집 211.198.140.116 (토론) 닭백숙이 여러가지 먹는 법 ← 이전 편집		2011년 7월 13일 (수) 01:30 판 편집 편집 취소 ..TTT.. (토론 \| 기여) 5,799 편집 211.198.140.116(토론)의 7156345판 편집을 되돌림 (기존 문서에 추가를 하셔야지...) 다음 편집 →
1번째 줄: '''백숙'''(白熟)은 [[한국 요리]]에서 고기나 생선을 양념 없이 끓이거나 삶는 요리를 뜻한다. 주로 [[닭고기]]로 끓이는 닭백숙을 의미할 때가 많으며, 이 경우 [[삼계탕]]과 유사하다. 닭백숙은 마늘을 넣을수도 아닐수도 있다. 다른 재료를 많이 넣어 노린내를 없앤다면 굳이 마늘을 넣을 필요가 없다. 더우기 먹을때 대파를 썰어 넣고 먹으므로 마늘까지 넣으면 너무 향이 진해 맛이 감해질수도 있다. 마늘을 많이 넣은 마늘백숙을 좋아하는 사람은 굳이 파를 넣을 필요가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사람에 따라 양파와 대파머리로 끓인 물에 삶기도 한다. 여러시간을 고을수록 맛과 향이 좋아지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백숙에 찹쌀을 넣어 닭죽처럼 끓이기도 하는데 담백하게 먹고자한다면 닭백숙을 먹고, 남은 뼈와 육수에 찹쌀을 넣어 끓여먹는 것이 낫다.(본인의 조리 경험)백숙고기는 국물에 담근체 먹을수 있을 만큼만 덜어 먹는게 좋다. 공기중에 노출되어 국물없이 먹으면 퍽퍽해지기 쉽다. 결대로 찢어 넣은 진한 국물에 밥을 말아 잘익은 배추김치와 먹으면 비길데가 없는 맛이라고 생각한다.(본인 주관)쓸데없이 깨, 들깨, 양념장을 넣는 것은 맛을 버리는 행위가 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양념없이 충분히 훌륭하기때문이다. 생태찌개에 생태 상태가 좋으면 굳이 양념장을 넣을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삼계탕은 중병아리에 가까운 영계로 먹는 요리이며 닭백숙은 그보다 큰 닭으로 먹는 것으로 고기의 육질과 맛이 좀 다르다. 조리법은 닭이나 [[꿩]]에 다량의 물을 부어 여러 시간 동안 푹 끓인다. 삼계탕은 [[인삼]]과 밤, [[대추]] 등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드는 데 반하여, 닭백숙은 닭고기와 물, [[마늘]]만으로 조리할 수 있어 훨씬 간단하다. 닭고기에는 [[찹쌀]]을 채워넣을 수 있다. 조리가 끝나면 [[소금]]과 [[파 (식물)\|대파]]를 넣어 간을 맞춘다. 닭백숙은 삼계탕의 경제적이고 간단한 변형으로 볼 수 있으며, 백숙이라는 용어를 종종 삼계탕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간주되는 음식이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51923 \|제목=복날, 가족과 즐긴 닭백숙과 닭죽 - 2만원으로 세 가족이 먹을 닭요리, 직접 만들기 \|출판사=오마이뉴스 \|저자=한성수 \|작성일자=2006-08-10 \|확인일자=2008-08-13 }}</ref><ref>{{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3979 \|제목="음식이 추억이라는 효소와 결합하면 맛있어" - 여름철 보양식 닭백숙, 자연에서 먹어야 제 맛 \|출판사=오마이뉴스 \|저자=조찬현 \|작성일자=2007-06-03 \|확인일자=2008-08-13 }}</ref> == 같이 보기 == * [[삼계탕]] == 주석 == {{Reflist}} {{토막글\|한국 요리}} [[분류:국]] [[분류:닭]] [[en:Baeksuk]] [[es:Baeksuk]]

백숙: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