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사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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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는 폐출되었다가 [[1482년]]에 사사되었다. 이 사실을 알아낸 [[임사홍]]이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과 의논하여 연산군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로 합의하고 임사홍은 폐비 윤씨와 관련된 사실을 연산군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연산군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폐비 윤씨의 죽음이 갑자사화의 계기 및 명분은 될지언정 원인은 아니다.
하지만 원인으로 볼수도 있는 것이 연산군이 왕이 되기 전부터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알고 있었기에 왕이 아니었을때는 왕이 되면 어머니를 죽게 만든 자들에게 복수 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칼을 갈고 있다가 기회가 와서 사화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기에
연산군의 어머니가 사사 된것이 원인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특히 [[임사홍]] [[무오사화]] 당한 복수 갚기위해 꾸민것이다...
 
== 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