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중: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번째 줄:
문과에 장원하여 관직에 올랐다. [[내시]](內侍)를 지냈다.<ref> [http://playculture.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14/2008051401509.html 문화야 놀자!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봇이 붙인 제목 -->] </ref>
 
제석(除夕; 섣달 그믐)에 나례(儺禮; [[역귀]]를 쫓는 의식) 때 각 관리들이 잡기(雜技)를 보일 때, [[고려 의종|의종]]이 와서 구경하였다. [[내시]], [[다방]], [[견룡]] 등이 서로 재주를 보이고 즐기던 중 내시 김돈중이 연소(年少)하나 기운이 날래어 촛불로써 [[정중부]](鄭仲夫)의 수염을 태웠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3/28/2003032877027.html 위클리조선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봇이 붙인 제목 -->] </ref> 수염이 불에 탄 정중부는 화를 내며 김돈중을 치고 욕하였다. 그러자 [[김부식]]은 노하여 왕께 아뢰고 정중부에게 매질을 가하게 했다.<ref name=autogenerated1 /><ref>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13/2008021301524.html 문신정권에 맞서다 호국항쟁의 화신이 되다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봇이 붙인 제목 -->] </ref>

이 일로 정중부와 무신의 원한을 사게 되었다.되었고 [[1170년]] [[보현원]]에서 [[무신정변|무신들이 정변을정변]]을 일으켜 문신들을 제거할 때 [[김악산]]으로 도망쳐 숨었으나 자신의 종자의 밀고로 동생 [[김돈시]]와 함께 붙잡혀 살해되었다.
 
== 가족 ==
줄 23 ⟶ 25:
[[분류:고려의 내시]]
[[분류:김부식]]
[[분류:암살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