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캐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5번째 줄:
== 고엽제 등 각종 독극물 매립 ==
[[2011년 5월]] [[미국]] [[애리조나 주]] 지역방송 [[:en:KPHO-TV|KPHO-TV]]에서 [[1978년]] 캐럴 기지에서 근무했던 스티브 하우스(Steve House) 등 3명이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하고 남은 다량의 [[고엽제]]를 캐럴 기지에 매립하였다"고 증언하였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209919k `33년만에 드러난 충격적 진실` 주한미군, 고엽제 칠곡 `캠프캐럴`에 묻었다], [[한국경제]], [[2011년]] [[5월 20일]].</ref> 이에 [[5월 23일]] [[미국 8 군]] 사령관 존 D. 존슨(Jonh D. Jonhson) 중장은 "1978년 캠프 캐롤 내에 많은 양의 고엽제가 매몰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에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 우리는 캠프 캐롤에서 1978년에 특정 물질이 매몰되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09868 미8군사령관 "캠프캐롤에 특정물질 매몰 기록 찾아내"], [[데일리 노컷 뉴스|노컷뉴스]], [[2011년]] [[5월 23일]].</ref>
이외에도 1960년대 후반에 [[그라목손]]이 매립되었다는 증언도 있으며 1972~75년에는 해골마크 및 독극물이 새겨진 드럼통을 부산항 미군전용부두에서 하역해 캠프캐럴캐럴 기지, 동두천 미 2사단, 성환 탄약기지창 등에 갖다준 적이 있다는 것을 전직 카투사가 증언했던 적이 있고 1975~76년에 공병대 헬기장을 건설하면서 폐 페인트가 대량으로 매립되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22/0200000000AKR20110522041800053.HTML?did=1179m '캠프캐럴에 독극물 묻었다'..증언ㆍ의혹제기 봇물], [[연합뉴스]] [[2011년]] [[5월 22일]]</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