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지원 설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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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도구는 이전부터 극적으로 발전되었다. 1970년대에 2D 캐드는 일반적으로 손으로 그린 드로잉과 비슷한 드로잉을 만드는 데 머물렀다.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달로 1980년대에 명백한 공간 모델링은 설계 활동에서 컴퓨터의 만능 응용 프로그램이 가능해졌다. 1981년의 핵심 제품은 공간 모델링 패키지이다. ([[로물루스]] (샤프데이터), PADL-2 기반의 유니솔리드 (유니그래픽스), 표면 모델러 [[카티아]] ([[디솔트 시스템]])가 있음) 오토데스크 ({{lang|en|Autodesk}})는 1982년에 존 월커({{lang|en|John Walker}})가 개발하였으며, 이는 2D 시스템 [[오토캐드]]를 선도하였다. 다음 이정표는 1988년에 [[프로/엔지니어]]의 발표였서 모델링 방식과 특징 변수의 연결된 방정식 기반의 특징은 더 나은 사용을 예고하였다. 또한 캐드의 개발에서 중요한것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에 B-rep 공간 모델링 커널 (3D 객체를 모순없이 기하학적이고 위상적으로 조작하는 엔진) [[패라솔리드]] (샤프데이터)와 [[ACIS]] (스패셜 테크날러지)의 개발이며, 둘다 이안 브래이드 ({{lang|en|Ian Braid}})의 작업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았다. 이것은 1995년의 솔리드웍스, 1996년의 솔리스에지 (인터그래프), 1998년의 아이언캐드같은 중간급 패키지의 발표를 선도하였다.
 
대한민국의 경우 1993년초부터 국산캐드가 개발되기 시작하여 삼성SDS의 uniCAD, [[캐디안소프트]]의 [[CADian]] 외에도 우리캐드, 파인캐드, 휠캐드 등이 선을 보였으나, 대부분은 시장에서 사라지고 CADian(캐디안) 만이 글로벌캐드인 오토캐드와 선전하고 있는 형국이다.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dwg]] 포맷을 지원하며 양방향으로 호환을 유지하므로 오토캐드의 대안CAD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영 버전 외에 중국어(간체, 번체), 일어, 헝가리어 등 다국어 제품이 130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 오늘날 소프트웨어 공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