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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숙의 지씨]](淑儀 池氏) 소생으로 정종성의 딸이자 정몽주의 손녀와 혼인하여 딸 하나를 두었다. 두 번째 부인인 김중약의 딸과의 사이에서도 아들 하나를2남3녀를 낳았으며 여러 첩에게서 8남9남 2녀를3녀를 보았다. [[1425년]] 종3품 중직대부 정윤에 봉해졌으나 [[1427년]](세종 9) 기생들과 음행을 저질렀다는 죄목으로 직첩을 박탈당하고 황해도 배천으로 유배되었다. [[1430년]](세종 12) 유배에서 풀려나 원윤의 직첩을 받았으나 [[1444년]](세종 26) 학문을 게을리하고 주색을 즐겨 다시 배천으로 유배되었다. [[1452년]]에는 창기 탁금아(濯錦兒)로 인해 정실 부인을 내쫓은 것이 문제가 되어 파직되었으며 탁금아는 노역형을 받았다. [[1454년]](단종 2) 3월에 중의대부에 오르고 선성군에 봉해졌다. [[1872년]](고종 9) 3월, 상보국숭록대부 영종정경으로 추증되었다. 시호는 양정이다.
 
 
== 가족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