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산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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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산업'''({{한자|幼稚産業}}, {{llang|en|Infant industry}})는 [[국가]] 등의 특정 경제 단위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미성숙한 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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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산업 (Infant industry)는 특정 경제 단위(대부분의 경우 국가가 됨)에서 미성숙한 산업을 뜻한다.
== 유치산업 보호론 ==
선진국 등 특정 산업이 발전된 국가가 자유무역을 통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 진입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는 더 이상 산업 발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없다.
이미 충분히 발전되어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의 기업이 [[자유 무역]]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진입할 경우 개발도상국의 기업은 산업 발전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이런 유치산업은 국가에서 나서서 [[관세]] 등의 [[보호 무역]] 정책을 통하여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를 '''유치산업 보호론'''({{llang|en|infant industry argument}})이라 한다. 이 주장은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이 최초로 주창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선진국 벤치마킹' 제대로 하자|url=http://news.donga.com/3/all/20040127/8023561/1|출판사=동아일보|저자=장하준 교수|날짜=2004-01-27|확인날짜=2009-09-02}}</ref>
이를 위해 많은 개발도상국이 보호무역의 수단으로 유치산업보호라는 명목을 많이 사용해 왔었다.
 
== 주석 및 참고자료 ==
<references/>
 
== 같이 보기 ==
* [[보호 무역]]
* [[알렉산더 해밀턴]]
* [[장하준]]
 
{{토막글|경제}}
 
[[분류:경제학 용어]]
[[분류:국제경제학]]
 
[[en:Infant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