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1등 욱일동화대수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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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Grand_Cordon_of_the_Order_of_the_Paulownia_Flowers.jpg_|left|thumb|200px|현재 동화대수장으로 의장은 훈일등욱일동화대수장과 동일하다.]]
1875년(메이지 8년) 4월 10일에 일본 최초의 훈장으로 [[욱일장]](旭日章) 8등급이 제정되었다. 그 후 1888년(메이지 21년)에 [[훈일등욱일대수장]](勲一等旭日大綬章)의 상위로서 훈일등욱일동화대수장이 추가 제정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금치훈장]](金鵄勲章)의 제정을 주도한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와 영전(榮典)의 차이가 나는 것을 싫어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대항하여 제정을 재촉했다고 한다. 실제 당시의 [[궁중 석차]](宮中席次)에 있어서 금치훈장의 공급(功級)은 같은 등급의 다른 훈등보다 상위에 위치하여 공일급금치훈장은 훈일등욱일대수장보다 상위에 있었지만 훈일등욱일동화대수장만은 예외적으로 공급보다 상위에 위치하였다. 훈일등욱일대수장을 웃도는 훈공이 있으면서 최고 훈장에 속하는 [[대훈위국화대수장]](大勲位菊花大綬章)에 이르지 않는 경우에 수여되는 최상위의 보통 훈장이었다. 비슷한 사례로 [[대한제국]]의 [[대훈위이화대수장]](大勲位梨花大綬章), [[만주국]]의 [[용광대수장]](龍光大綬章)이 있다. 지금까지는 욱일장의 일종이었기 때문에 훈일등욱일대수장이나 그 외의 욱일장과 같이 패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본의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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