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나루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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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성격==
코난은 침착하고, 금욕주의적이고, 영리하다(나가토와 비슷하다). '''어린 코난'''으로썬, 터프한 야히코와, 세심하고 감성적인 나가토와 다르게, 밝았고, 동정심이 많고, 발랄하였다. 그러나 충격적인 일(야히코의 죽음)을 겪고나서는 무척 진지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고, 아카츠키 모임에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난은 언제나 동료들의 안전을 자신의 안전보다 중요시 하였다. 야히코를 향한 감정도 또한 나타나 있는데, 언제나 야히코를 생각하고, 함께할수 있을때는 항상 야히코와 함께하고 싶어했다.
코난은 다른 아카츠키 멤버들과 달리 과거를 회상하며 슬퍼하는 것 처럼, 감정이입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 코난은 페인에게 헌신하며 명령에 질문을 하지 않고, 페인의 행복을 바라고, 페인의 능력에 궁극적인 믿음을 갖는 등 굉장한 충성심과 예의를 갖추었다. 코난은 비 마을과 페인을 연결시켜주는 역활을역할을 하였는데, 비마을의 사람들은 등에 종이인법으로 날개를 달고있는 코난을 "''신의 천사''"라고 불렀다.
페인과 오랫동안 함께했던 시간들로 인해, 그의 얼굴을 보지않아도 그의 감정을 읽을 수 있었다. 우치하 마다라가 페인에게 구미(九尾)를 잡아오라고 했을때, 코난은 감정을 갖고있지않는 페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는걸 감지했다.
나가토의 희생 후, 나가토가 죽기 전에 마음속 깊이 세계의 평화를 맡기고 간 [[우즈마키 나루토]](うずまき ナルト)를 진심으로 지키고 싶어하며 비 마을의 충성심을 맹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