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촉성중앙협의회: 두 판 사이의 차이

[[1945년]]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특별시|서울]]에 있는 조선호텔에서 [[이승만]]은 [[안재홍]], [[원세훈]] 등 각 정당대표 등 200명을 모아서 회합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은 [[김구]]의 귀국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했다. 이후, 각정당행동통일위원회(各政黨行動統一委員會), [[대한신민당]](大韓新民黨), [[신조선당]](新朝鮮黨), [[대한민국국민당]](大韓民國國民黨),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참석자: [[이현상]](李鉉相)), [[귀일당]](歸一黨), [[대한민국인민정치당]](大韓民國人民政治黨), [[대한민정당]](大韓民政黨), [[학병동맹]](學兵同盟), [[국민당]](國民黨)(참석자: [[안재홍]]), [[한국민주당]](韓國民主黨)(참석자: [[원세훈]]), [[건국동맹]](참석자: [[이걸소]](李傑笑)), 각 청년단체대표는 대체로 이승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통일문제 등에 [[이승만]]에 일임한다는 의견을 표하였다. 다만, 공산당(共産黨), 학병동맹(學兵同盟), 청년단체 대표자 등 4,5단체에서는 상당히 강경한 의견도 있어 인민공화국이 우리나라의 총의에 가깝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안재홍]]의 제안으로 독립촉성중앙협의회라 칭하고 [[이승만]]이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이에 만장일치로 찬성하였다.<ref>

[[1945년]] [[11월 2일]] 천도교 강당에서 [[이승만]]의 사회로 [[안재홍]], [[여운형]], [[박헌영]], [[이갑성]] 등 각 정당 단체들이 모여, 조선의 즉시 독립, 38도선 철거, 신탁통치절대반대를 선언하였다.
===참고 자료===
* [http://www.history.go.kr/front/srchservice/srcFrameSet.jsp?pSearchWord=B3C5B9BDCD09C131C911C559D611C758D68C&pSearchWordList=B3C5B9BDCD09C131C911C559D611C758D68C&pSetID=-1&pTotalCount=0&pSearchType=1&pMainSearchType=2&pQuery=002800420049003A0028B3C5B9BDCD09C131C911C559D611C758D68C00290029&pSearchClassName= 《자유신문》(1945년 10월 24일, 1945년 11월 3일) 및 《매일신보》(1945년 10월 25일)] </ref>